<2009-09-15>

 

귀차니즘으로 기록을 남기지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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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어머니 생신날....

가까운 온달 관광지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비닐도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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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시상식에 참석....

가족과 함께...

또..

꿈돌이랜드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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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하늘이 참 예뻤다....

하지만 바람은...

이 날 먹은 대게..

거의 큰거 한장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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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어린이집 재롱잔치....

큰 애는 마지막...

지금은 초딩이다..

작은 애는 아직 두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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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지난 해 마지막 캠핑....

10월 26일...

바닥에는 얼음이 얼었다.

스노우 캠핑은 언제?

<2008-12-01>

 

 천천히 둘러보면 하루 종일 걸릴듯... 박물관 실내 관람 후 실외 관람... 아이들 수준에 맞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았다. 상족암을 거쳐 바닷가를 따라 돌며 공룡들의 발자취를 보고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어 아이들이 무척 힘들어했다. 나 역시도 무척 힘들었다. 하지만 충분히 그걸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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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밤에 번개치며 쏟아지는 비는 정말로 대단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하고 따가운 햇살...

오타.. >.< 현충사에서 → 충렬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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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2008년 8월 12일(화) KBS1 TV “신나라 과학나라”에서 외나로도 아이들과 한국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함께하는 내용의 프로그램 촬영에 천체망원경과 천체관측 지원 요청이 있어 가족여행겸 여름휴가 성수기인점을 감안하여 일찌감치 촬영장인 봉래초등학교 앞의 민박집에 방을 예약했다. 당일 촬영 후 그 다음날 여유있게 아이들과 외나로도를 둘러볼 요량으로 2박을 하기로 하고 짬짬히 여행계획을 세웠다.

드디어 기다리던 출발 당일... 전라남도 고흥 지방이 우천으로 천체관측이 힘들것 같아 천체관측 행사 부분은 취소한다는 연락을 KBS로부터 받았다. 무척 아쉬웠다. 하지만 이미 숙박을 예약했고 가족여행 계획도 세웠기에 고흥으로 출발하였다.

봉래초등학교에서는 촬영이 한창이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비가오던 하늘은 비가 멈추고 파란하늘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날 밤 썩 좋은 하늘은 아니었으나 달을 비롯하여 별자리 및 목성을 관측하기에는 괜찮은 날이었다. 후에 KBS로부터 천체관측행사를 진행했어도 괜찮은 날이었다고 다시 한 번 더 죄송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첫째날 : 제천→고흥 → 외나로도 민박집

둘째날 : 봉래산 삼나무숲 → 외나로도 우주센터 → 몽돌해수욕장인 염포해수욕장

셋째날 : 나로도해수욕장 → 금탑사 비자나무숲 → 충렬사 →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민박집

넷째날 : 다랭이 마을 → 고성 공룡박물관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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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5월의 시작과 함께 연이은 황금 연휴 중 2박 3일간 강화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서 쉽게 숙박을 해가며 집을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니 이제 그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단순체험을 제외한 여행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긴 좀더 크면 따라나서지도 않겠지요? T.T

숙소는 아이들을 위해 동막해수욕장 갯벌체험을 할 요량으로 동막해수욕장 근처의 팬션(스토리)을 정했고 아이들 때문에 짐을 쌌다 풀었다 하기도 번거로울 것 같아 한 곳에서 2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갯벌체험은 엉뚱한 석모도에서 했습니다. ^^;

여행일정은 첫쨋날, 제천 -> 팬션 -> 옥토끼우주센터 -> 바베큐파티(팬션). 둘쨋날, 팬션 -> 석모도 보문사 ->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갯벌체험 -> 강화고인돌 및 지석묘군 -> 밴뎅이회 파티(팬션). 세쨋날, 팬션 -> 전등사 -> 광성보 및 용두돈대 -> 초지진 -> 제천 이었습니다.

본래 계획은 좀 무리를 해서라도 마니산 등산을 하려했으나 아이들 때문에 사정이 허락치 않았습니다. 일정을 여유있게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걷는 것을 힘들어 했습니다.

아이들은 나름 옥토끼우주센터와 갯벌체험을 제일 즐거워했습니다. 다녀온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오랜 된 일처럼 아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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